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베 사다 사건 (문단 편집) == [[실종|바람처럼 사라지다]] == 1971년 1월 이전 사다는 우에노의 요정 호시키쿠미즈에 스카우트한 시마다 쿠니이치와 아사쿠사 나카미세에서 우연히 만나 [[치바현]] [[이치하라시]]의 카츠야마 호텔에서 '교'라는 이름으로 일하고 있었다. 65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젊은 남성에게 금품을 바치고 마음을 끌었다는 증언도 있다. 1971년 1월 아베 사다의 오랜 단골이었던 시마다는 아사쿠사의 한 호텔에서 우연히 아베 사다를 만나게 되었다. 연극에 나가게 된다면서 들떠 있었다고 한다. 그녀는 6월경에 "[[류머티즘]]을 치료하고 7월 8월이 지나면 돌아온다"는 편지를 남기고 유카타 1장만 가지고 사라졌으며 1974년 "3개월 동안 아사쿠사의 한 지인의 여관에서 지내다 사라졌다"는 증언을 끝으로 그녀의 행방은 완전히 묘연해졌다. [[1974년]] 즈음에 목격담들이 들려오긴 했으나 결정적인 단서들은 없었고 [[미스터리|결국 그녀가 이후 얼마나 더 살다가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다]].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한 여인은 그렇게 마치 애초에 현실세계에 없었던 사람인 것마냥 모습을 감추었다. 그녀가 실종된 후 이시다의 기일에는 발송인 불명의 꽃다발이 전달됐다. 이 꽃다발은 아베 사다가 준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추정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[[1987년]]부터 키치조의 묘에 이 꽃다발이 오지 않았던 걸 보아 그쯤 살다가 사망한 것으로 추측되었다. 만약 정말 1986년에 사망한 것이 맞다면 [[향년]] 81세였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